JT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오디션 형식과는 차별화된 점이 많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리부팅 프로그램의 의미
‘싱어게인’은 이름을 알리지 못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프로그램입니다. 한 번이라도 앨범을 낸 적 있는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들은 예선을 통해 71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지원 자격과 경연 방식
지원자는 자신이 속한다고 생각하는 구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대에서는 번호로 불리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가수를 선발합니다.
심사위원과 참가자 소개
심사위원단
‘싱어게인’의 심사위원은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 등의 주니어 심사위원도 함께합니다. MC는 이승기가 맡고 있습니다.
참가자들
71팀의 가수들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무명가수들입니다. 예를 들어, 재야의 고수 조에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이욱현과 ‘재주소년’의 박경환이 속해 있습니다. 이들은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1라운드: 조별 생존전
경연 방식
1라운드는 가수들이 선택한 6개의 조로 나뉘어 무대를 펼칩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에게 ‘어게인 버튼’을 눌러 평가하며, 6개 이상의 어게인을 받을 경우 합격하게 됩니다. 탈락 위기에 놓인 참가자는 심사위원이 사용하는 ‘슈퍼 어게인 카드’로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자 하이라이트
이번 방송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참가자는 70호 재주소년 박경환과 2호 러브홀릭 지선입니다. 박경환은 독특한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지선은 ‘나는 다시 음악에 홀릭된 가수다’라는 문구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렸습니다.
다음 방송 예고
2회에서는
싱어게인 2회에서는 OST 가수들이 등장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할 예정입니다. 특히 ‘소냐’와 ‘유미’는 이전에 유명한 곡들을 부른 가수들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OST 조의 기대감
OST 조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사랑받는 곡들을 선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캐슬’ OST ‘We All Lie’를 부르는 하진 님의 무대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싱어게인의 주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싱어게인은 무명가수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리부팅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이 번호로 불리며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질문2: 심사위원은 누구인가요?
심사위원으로는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와 같은 유명 음악인들이 참여하며, 주니어 심사위원도 함께합니다.
질문3: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한 번이라도 앨범을 낸 적 있는 가수가 지원할 수 있으며, 예선을 거쳐 71팀이 본선에 진출합니다.
질문4: 다음 방송에서는 어떤 가수들이 출연하나요?
다음 방송에서는 OST 가수들이 출연하여 유명 곡들을 부를 예정이며, 특히 스카이캐슬 OST의 하진 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질문5: 참가자들은 어떻게 평가받나요?
가수들은 조별 생존전에서 심사위원의 어게인 버튼을 통해 평가받으며, 특정 기준에 따라 합격 또는 탈락이 결정됩니다.
질문6: 프로그램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각 조의 가수들이 보여줄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감동적인 무대가 기대되며, 무명가수들이 다시 대중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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