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흑응산악회가 주최한 제384회 정기산행이 전남 완도군의 금당팔경과 고흥군 거금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4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2026년 기준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로 자리 잡았다.
금당팔경 탐방의 시작과 코스 소개
금당팔경의 매력적인 경관
회원들은 율포선착장에서 출발해 금당면사무소 입구를 지나 차우고개, 능선길을 따라 공산과 금당산을 거쳐 해안길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코스를 걸었다. 이곳은 남해바다의 수려한 경치와 함께 금당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신선한 공기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산행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당팔경은 금당도의 37km에 걸친 해안선에 펼쳐진 기암괴석으로, 수천 년의 세월 동안 형성된 독특한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해금강과 비교되는 이 지역은 기암괴석과 해송들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코스 세부사항 및 주요 지점
이번 산행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진행되었다:
- 율포선착장
- 금당면사무소 입구
- 차우고개
- 능선길
- 공산
- 금당산(178m)
- 해안길 삼거리
- 해안길
- 차우고개
- 율포선착장
이번 코스는 약 3시간의 소요 시간이 예상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산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금당팔경의 경이로운 자연과 특징
경관 소개
금당팔경은 총 8개의 주요 경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경관은 독특한 형상과 배경을 자랑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은 금당팔경의 주요 경관에 대한 소개이다.
| 경관명 | 설명 |
|---|---|
| 1경 병풍바위 | 해안절벽으로 화산암의 주상전리로 형성된 두 개의 큰 바위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 |
| 2경 부채바위 | 육각형 형태의 화산암 주상전리로 부채꼴로 펼쳐진 형상 |
| 3경 스님바위 | 스님의 머리를 닮은 바위로 이름 붙여진 형태 |
| 4경 교암청풍 | 시원한 바람과 해상절경을 자랑하는 해안절벽 |
| 5경 연산호 군락지 |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 |
| 6경 초가바위 | 둥근 지붕을 얹은 듯한 낮은 해안 절벽 |
| 7경 코끼리바위 | 코끼리가 코를 늘어뜨린 형상의 해안절벽 |
| 8경 남근바위 | 남근 형상을 한 바위로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음 |
이러한 경관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으며, 회원들은 이들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후의 소감
금당팔경 탐방 후, 회원들은 고흥군으로 이동하여 예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2026년 단합산행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흑응산악회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흑응산악회의 향후 일정 및 계획
제385회 정기산행 안내
2026년 6월 9일에는 경남 산청군의 황매산에서 제385회 정기산행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산행은 더욱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자연을 즐기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계획된 일정에 맞춰 회원들은 사전 준비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처럼 흑응산악회는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탐방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