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겨울철 해외여행 때 무거운 외투를 편리하게 맡길 수 있는 인천공항 코트보관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비용, 이용 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별 서비스 특징과 실제 이용 시 체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 인천공항 코트보관의 이점과 대상
- 누가 이용할 수 있나
- 보관 기간과 비용 구조의 기본 원칙
- 이용 흐름의 핵심 포인트
-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상세
- 운영 기간과 시간
- 비용 구조와 예시
- 이용 절차
- 외투 찾는 법과 수령처
- 아시아나 항공 코트보관 서비스 상세
- 운영 방식과 기간
- 운영 시간 및 대상
- 요금 체계 및 이용 방법
- 이용 시 유의점
- 비교 요약 및 선택 가이드
- 이용 팁 및 체크리스트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코트보관 서비스는 어느 항공사에 해당하나요?
- Q2: 무료 보관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 Q3: 보관 관리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 Q4: 수령 위치가 헷갈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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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코트보관의 이점과 대상
- 외투를 공항에서 맡겨 두면 출발 전후의 짐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대상 항공편은 대한항공 KE 국제선과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왕복편 이용객에 우선 적용되며, 일부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보관 기간은 기본 5일 간 무료이며, 이후 연장 시 비용 또는 마일리지 차감이 적용됩니다.
누가 이용할 수 있나
- KE로 시작하는 국제선 탑승권 소지자에 우선 적용되며, 특정 카운터를 이용해 접수합니다.
- 아시아나의 경우 런드리 운영 방식으로 외투보관 서비스에 참여합니다.
보관 기간과 비용 구조의 기본 원칙
- 5일간 무료 보관이 기본이며, 이후 1일당 일정 요금이 발생합니다(코트당 요금은 항공사에 따라 다름).
- 마일리지로도 일부 혜택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용 흐름의 핵심 포인트
- 출국 수속 후 지정 위치에서 접수증을 받고 보관합니다.
- 찾는 방법은 날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출발 전 현장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상세
운영 기간과 시간
- 매년 12월 1일 시작해 이듭 달 말까지 운영되며, 특정 카운터(A20)는 05:30–20:00에만 운영됩니다.
비용 구조와 예시
- 1인 1벌의 기본 보관은 5일간 무료입니다.
- 5일 초과 시 1벌당 1일 2,500원 부과되거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350마일 차감 중 선택 가능합니다.
이용 절차
- 제2 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후 3층 H구역의 한진택배에서 접수증 작성 및 외투 보관.
- 보관증 수령 후 A카운터를 통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외투 찾는 법과 수령처
- 1월 15일까진 1층 중앙 한진택배, 1월 16일 이후엔 3층 H지역 한진택배를 이용해 외투를 찾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코트보관 서비스 상세
운영 방식과 기간
- 런드리고가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운영되며 접수일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 도착 편의 경우 3월 4일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연장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및 대상
- 매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출도착의 아시아나 국제선 왕복편 이용객, 아시아나클럽/스타얼라이언스 회원,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의 경우 비회원도 이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금 체계 및 이용 방법
- 5일간 무료 보관 후에는 런드리고의 요율이 적용됩니다.
- 외투 보관은 아시아나의 외투보관 서비스로 진행되며, 런드리고 연계 혜택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용 시 유의점
- 특정 항공권 조건과 멤버십 여부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탑승권과 신분 확인 등 기본 서류를 준비해 두면 절차가 수월합니다.
비교 요약 및 선택 가이드
항공사 | 운영 기간 | 시간대 | 기본 보관 기간 | 추가 비용/혜택 |
---|---|---|---|---|
대한항공 코트룸 | 12/01 ~ 2/29 | 24시간(AA20 05:30–20:00) | 5일 무료 | 5일 초과 시 1일 2,500원 or 350마일 차감 |
아시아나 런드리고 | 12/01 ~ 2/29 | 매일 06:00–21:00 | 5일 무료 | 5일 경과 시 런드리고 요율 적용 |
- 선택 기준: 겨울철 방문국의 기온 차이, 체류 일정, 멤버십 여부, 추가 마일리지 혜택 여부를 비교해 결정합니다.
- 팁: 1층/3층의 보관 위치와 수령 위치가 다르므로 출발 전 현장 안내를 확인하고, 수령 장소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편합니다.
이용 팁 및 체크리스트
- 준비물 체크: 탑승권(또는 예약 번호), 신분증, 보관할 외투의 개수, 수령 시 필요한 확인 서류를 준비합니다.
- 수령 위치 확인: 일정에 따라 수령 위치가 바뀔 수 있으니 당일 안내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비용 예산 관리: 5일 무료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면, 예상 보관 기간을 미리 체크하고 필요시 연장 여부를 미리 결정합니다.
- 중복 혜택 피하기: 항공사별 혜택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고, 마일리지 혜택 여부를 비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코트보관 서비스는 어느 항공사에 해당하나요?
대한항공 KE 국제선과 아시아나 국제선 왕복편 이용객이 주요 대상이며, 런드리고를 통해 운영되는 아시아나의 외투보관도 포함됩니다.
Q2: 무료 보관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대부분의 경우 5일간 무료 보관이 기본이며, 5일 초과 시 추가 요금 또는 마일리지 차감이 적용됩니다.
Q3: 보관 관리를 위해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탑승권(또는 예약 정보)와 신분증을 준비하고, 접수 시 보관증이 발급됩니다.
Q4: 수령 위치가 헷갈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수령 위치는 출발일의 안내문에 따라 1층 중앙 또는 3층 H구역의 한진택배 지점으로 안내되므로, 현장 안내판을 확인하거나 직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