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하루를 음악과 맥주로 가득 채운 여행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레코드 가게를 돌아보고, 맛있는 맥주를 즐기며 보낸 하루를 담았습니다.
레코드 가게 탐방
Sound of Universe
이 날의 첫 번째 방문지는 Sound of Universe입니다. 주로 테크노, 소울, 재즈 장르의 180g 음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빈티지 음반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내 취향과는 맞지 않는 전문점이 많아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곳 주변에는 다양한 레코드 가게가 있어 탐방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Phonica와 If Music
이후 Phonica로 이동했으나, 역시 내 취향과는 맞지 않는 음반들로 실망스러웠습니다. If Music에서는 직원의 무관심한 태도와 취향에 맞지 않는 음반들로 인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표: 탐방한 레코드 가게들]
| 가게 이름 | 주 장르 | 비고 |
|---|---|---|
| Sound of Universe | 테크노, 소울, 재즈 | 빈티지 음반 부족 |
| Phonica | 힙합, 테크노 | 취향에 맞지 않음 |
| If Music | 소울, 힙합 | 직원의 무관심 |
런던의 펍 문화
Shaespear’s Head
레코드 가게가 열릴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한 Shaespear’s Head. 내부는 고급스러운 가죽 소파와 다양한 테이블로 꾸며져 있었고, 캐스크 에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Timothy Taylor’s사의 Landlord 맥주를 주문했는데, 과일향과 홉의 상쾌한 쓴맛이 조화로운 맛이었습니다.
Prince Albert
다음으로 방문한 Prince Albert는 카페 같은 분위기로, Ilkley 브루어리의 메리 제인을 주문했습니다.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청포도 맛의 과일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코드 구매와 맥주 시음
Music & Video Exchange
노팅힐에서 방문한 Music & Video Exchange는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음반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비틀스의 초기 앨범도 구입했지만, 품질 문제로 환불을 받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The Artillery Arms
마지막으로 방문한 The Artillery Arms에서는 Fuller’s사의 ESB 맥주를 마셨습니다. 몰트와 호프의 조화가 훌륭한 맥주였으나, 한국에서 맛본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저녁 식사와 마무리
저녁으로는 KAMRA의 추천 메뉴를 주문했으나, 기대 이하의 맛으로 실망을 했습니다. Oliver’s Golden Ale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런던의 레코드 가게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런던에는 다양한 레코드 가게가 있으며, 장르별로 특화된 곳이 많습니다. 테크노, 소울,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질문2: 런던에서 추천하는 펍은 어디인가요?
Shaespear’s Head와 Prince Albert는 분위기와 맥주 선택이 훌륭한 펍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곳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질문3: 레코드 구매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구매 전 음반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환불 정책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4: 런던에서 맥주를 즐기기 좋은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대부분의 펍은 오후 5시 이후에 활발하게 운영됩니다. 저녁 시간에 가면 더 많은 사람들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질문5: 런던의 음식은 어떤가요?
음식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지만, 영국 전통 음식은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미리 리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글: 임야 공시지가 조회 방법과 유용한 팁